명의가 효능이 없는 약을 효능이 있다고 환자에게 말을 하면 실제로
병이 완치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을 위약효과(僞藥效果)라고 호칭합니다
또는 능력이 부족한 사람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면 예상을 띄어넘어 엄청난
성공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올림픽의 경우도 격려와 응원을 통해서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금메달을
획득한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속담에 [말 한마디에 천냥 빛을 갚는다]라고 하였습니다

특히 전쟁의 경우 사령관이 병사들에 사기를 고취시키는 연설을 하면
전쟁에서 승리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징기스칸은 전쟁하기 전에 무당에게 대승을 한다는 예언을 하게하였고
예언은 현실이 됩니다

물론 위약효과를 너무 자주 사용하면 거짓말이 되어서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뉴튼과 같은 천재도 아니고 이순신과 같은 영웅도
아닙니다
하지만 위인들의 업적을 칭송함으로써 자신도 모르게 위인의 업적이
마치 위약효과처럼 자신의 몸 안으로 쓰며듭니다
영웅도 아니고 천재도 아니지만 위인의 업적을 보고 자신의 삶에서 지혜를
얻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뉴튼의 만유인력에 대한 사고실험으로 인하여 영국인들에 깊은 감명을
주었고 그 결과로 영국은 대영제국의 기초를 완성합니다
뉴튼처럼 극소수의 영웅과 천재들이 국민 전체를 부유하게 만듭니다
징기스칸 덕분에 몽골민들은 황금으로 된 이불에서 잠을 잤습니다

우리가 천재와 영웅의 업적을 칭송하는 이유는 위인이 좋아서가 아니라
위인의 업적을 계승하여 더 욱더 부유하게 잘살기 위함입니다
일부 좌파진영에서는 이승만 , 박정희 , 전두환의 업적을 평가절하하지만
이승만대통령이 없었으면 우리는 살인마 김일성집안에 의하여 노예처럼
살아야하고 박정희+전두환 두분의 경제성장 덕분에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성계는 왕이 된 이후에 자신의 조상들을 마치 영웅처럼 묘사하고 전부
왕으로 승급시켰습니다
중국의 황제들도 자신의 조상을 황제로 승급시켰습니다

비록 조상이 천재 또는 영웅은 아니지만 조상을 위인으로 승급시킴므로써
후손들을 교육하고 후손들이 위인의 지혜를 계승하여 부유하게 살기를
기원하는 소망의 표현입니다
그래서 조선시대에는 조상이 관직이 없더라도 지방을 작성할 때에는
관직이 있는 것처럼 작성했습니다

유럽 또는 미국에서도 천재와 영웅의 추도식을 거행하는 이유는 위인의
지혜와 용기가 국민들에게 전파되어서 부국강병을 달성하기 위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