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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인간만이 제사를 지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지적인 능력있고 사회적 생활을 하는 동물들도
동료들이 죽으면 제사를 지냅니다
아래의 영상은 죽은 제비에 대한 동료 제비들이 애도하는 영상입니다



인류도 제사를 지낸지 수백만년은되었습니다
고고학적 유물에 보면 제사와 관련된 물건들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러면 왜 모든 지적인 생명체는 제사를 지낼가요 ???

1. 절대자에 때한 두려움과 존경심 때문
2. 죽음에 대한 슬픔 때문
3. 부족 또는 가족간에 유대를 강화하기 위하며

귀신 또는 영혼이 존재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확실한 것은 제사를 거행함으로써 자신의 슬픔도 위로가 되고
동료 또는 부족의 단합도 성취된다는 것 입니다

사이비 학자들에 의하면 공자사상의 영향 때문에 한반도에서 제사를
거행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공자가 태어나기 수백만년에 이미 인류를 제사를 거행했습니다
또한 현대 사회의 모든 국가에서는 제사를 거행하고 있습니다

사이비 학자들은 원시시대 제사는 무속신앙이라고 평가절하하면서
자신은 각종 제사 또는 추도식에 참석합니다
이중적이고 비열한 행동입니다

여하튼 과거의 제사나 현대의 추도식에는 약간의 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근본적으로 고인에 대한 애도와 업적에 대한 찬양은 동일합니다
공자가 태어나기 이전에 이미 세계적으로 재사를 거행했습니다
공자는 제사의 형식을 구체화하고 중요성을 강조한 것 입니다
국가가 형성되기 전에는 대부분 씨족 또는 부족단위로 제사를
거행했습니다

국가가 형성된 이후에는 제주(祭主 : 제사의 주인)가 왕 또는 황제 자신이
됩니다
제사를 통하여 왕 또는 황제가 자신의 천제(天帝 : 절대자)와 영적으로
연결된 존재임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황제를 천자(天子 : 절대자의 자식)라고 호칭합니다
아래는 지금도 거행되는 헌원황제(軒轅黃帝)의 제사 모습니다



제사의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자연히 술과 음식이 준비가 됩니다
제사는 고인의 업적을 찬양하는 곳 이지만 국민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역활도 하게 됩니다

고구려+신라+백제가 공통적으로 시조에 대한 제사를 지냅니다
왕이 직접 제사를 지내는 이유는 자신이 천자(天子)임을 강조하고
또한 농사의 풍년을 기원함로써 백성들을 위민하고 화합을 도모했습니다

팔관회는 본래 전사한 영웅들을 추모하기 위해서 신라에서 거행된 추도식
이었습니다
왕건은 팔관회의 중요성을 알고 국가적 규모의 제사로 변모시킵니다
팔관회를 통해서 전사한 영웅들의 업적을 찬양함과 동시에 호족의
세력을 견제하고 동시에 왕이 직접 백성들과 소통하는 기회로
활용했습니다
팔관회 같은 추도식은 오늘날에도 거행되며 제주는 대통령이나 총리가
맡습니다

조선시대에서는 성리학이 발달하여 국가적 규모의 제사와 동시에
가문에서도 제사의 중요성이 부각됩니다
특히 가문에서 거행되는 제사는 자신의 조상을 영웅으로 승급시킵니다
조상을 영웅으로 승급시키는 이유는 자손들이 조상의 업적을 계승하여
휼룡한 인물이 되기를 기원하기 때문입니다

조선시대 제사는 목적보다는 지나치게 형식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조선후기에는 제사의 천국이 되고 허례의식이 유행합니다

그래서 박정희정권 시절에 [가정의례준칙]을 만들어서 표준화 작업을
시행하고 동시에 현대식으로 변화시킵니다
1969년에 [가정의례준칙에 관한 법률]이 공포가 되어 더욱 더 제사가
현대화됩니다
그 이후 역대 정부마다 조금씩 개정하여 오늘날과 같은 제사문화가
형성됩니다
지금은 법률명이 [건전 가정의례의 정착 및 지원에 관한 법률]로
변경되었습니다

현대에서는 제사라는 용어보다는 추도식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유는 서구에 유학을 같다 온 분들이 서구의 제사방식에 영향을
받아서 술과 음식이 없는 제사방식을 도입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도 국제적 관례에 따라 현충일도 추도식 방식으로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현충일에 외국손님도 오시니 어쩔수 없이 추도식 방식으로
제사를 거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각 가정에서는 술과 음식이 있는 현대식 제사방식이 좋습니다
과거의 허례의식을 버리고 현대식으로 간소하게 제사상을 준비하여
조상의 영웅적 업적을 칭송하고 자손에게 계승하도록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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