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지방을 대량구매 또는
판매를 하실 분들은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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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을 먼저 작성하여 보면 축문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60갑자에 의한 음력을 사용하지만 양력을 사용해도 됩니다
제주를 중심으로 제사의 대상이 부모님이면 효자라고 호칭하고
조부모님이면 효손이라고 호칭합니다
기본적인 양식이 정해져 있으므로 몇 글자만 바꾸면 쉽게 축문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축문제작의 기본적인 방법  
과거의 한지 규격이 있으나 지금은 사용하지 않으니 A4용지 규격으로
축문을 제작하시면 됩니다
시인과 문학가인 경우는 자신의 작품을 축문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일반인은 높은 문학작품을 만들 수가 없으므로 기본적인 양식이 있습니다

축문의 제작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세차 → 제사날짜 → 제주 → 지방 → 감사의 글 → 상향

축문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세차(維歲次) 올해의 제사라는 뜻입니다
제사날짜 60갑자 중심의 음력 또는 양력을 사용하면 됩니다
제    주 제사의 대상이 부모님이면 효자라고 호칭하고
조부모님이면 효손이라고 호칭합니다
지    방 지방에 사용하는 글짜를 그래로 적으면 됩니다
감사의 글 정해진 양식이 있습니다
상향(尙饗) 음식이 적지만 많이 맛있게 드십시요
  1단계 : 축문의 기본적인 양식  
아래에는 제주가 아들이고 아버님에 대한 축문의 예시입니다
  2단계 : 축문의 글짜의 의미  
維歲次(유세차) : "올해의 차례"
孝子洪吉童(효자 홍길동) : 제주 자신을 지칭합니다
敢昭告于(감소고우) : 감히 아뢰옵니다
顯考學者府君(현고학자부군) : 지방에 적힌 내용 그대로 가져옵니다 - 신위는 제외
歲序遷易(세서천역) : 해가 다시 바뀌어서
顯考(현고) : 아버님이 여기에 나타나시고
追遠感時(추원감시) : 제사일을 맞이하여 지난 일들을 회상해보니
昊天罔極(호천망극) : 아버님의 은혜는 하늘처럼 넓고 끝이 없었습니다
勤以(근이) : 삼가
淸酌庶羞(청작서수) :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이 있습니다
恭伸奠獻(공신전헌) : 공경한 마음으로 음식을 바칩니다
尙饗(상향) : 비록 적지만 맛있게 드십시요
  3단계 : 축문의 번역 - 한글 축문  
2019년 11월 17일 올해의 제사가 도래하였습니다
효자 홍길동이 감히 아버님께 아뢰옵니다
아버님은 학자였고 관청의 군주였습니다
해가 다시 바뀌어서 아버님이 여기에 계십니다
제사일을 맞이하여 지난 일들을 회상해보니
아버님의 은혜는 하늘처럼 넓고 끝이 없었습니다
삼가
아버님께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공경한 마음으로 음식을 바치오니
비록 적지만 맛있게 드십시요
  현대의 추모사와 비교 설명  
과거의 축문과 현대의 추모사는 거의 비슷합니다
기본적으로 날짜와 추모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고인의 과거 업적들을 열거합니다
다음으로 고인의 업적에 대한 감사의 글이 시작됩니다
마지막 단어로 상향(尙饗) 또는 배상(拜上)으로 끝을 맺습니다
위인의 경우에는 문학가들이 대부분 추도사를 작성하고
추도식의 대표자가 낭독을 합니다
그러므로 과거의 축문과 현대의 추도사는 거의 비슷합니다
미국과 유럽의 경우도 이와 비슷한 양식으로 추도사를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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