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지방을 대량구매 또는
판매를 하실 분들은 미리
전화를 주십시요
010-4099-9698
  업 / 무 / 시 / 간
평   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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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는 업무시간에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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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금 주 김승종
은      행 우체국
계좌번호 601237-02-099561
* 입금전에 미리 전화주십시요 ^-^
지방을 먼저 작성하여 보면 축문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60갑자에 의한 음력을 사용하지만 양력을 사용해도 됩니다
제주를 중심으로 제사의 대상이 부모님이면 효자라고 호칭하고
조부모님이면 효손이라고 호칭합니다
기본적인 양식이 정해져 있으므로 몇 글자만 바꾸면 쉽게 축문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한지 규격이 있으나 지금은 사용하지 않으니 A4용지 규격으로
축문을 제작하시면 됩니다

축문의 제작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세차 → 제사날짜 → 제주 → 弟와弟嫂지방 → 감사의 글 → 상향
  1단계 : 축문의 기본적인 양식  
아래는 동생(제:弟)님과 제수(弟嫂)님에 대한 축문의 예시입니다
동생(弟)님 과 제수(弟嫂)님의 기제사에 사용됩니다
  2단계 : 축문의 글짜의 의미  
維歲次(유세차) : "올해의 차례"
兄洪吉童(형 홍길동) : 제주 자신을 지칭합니다
告于(고우) : 고하노니
顯弟學者府君(현제학자부군) : 지방에 적힌 내용 그대로 가져옵니다 - 신위는 제외
顯弟嫂學者金海金氏(현제수학자김해김씨) : 지방에 적힌 내용 그대로 가져옵니다 - 신위는 제외
歲序遷易(세서천역) : 해가 다시 바뀌어서
顯弟弟嫂(현제제수) : 동생과 제수씨가 여기에 나타나시고
望日復至(망일부지): 그리움으로 기다린 날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追遠感時(추원감시) : 제사일을 맞이하여 지난 일들을 회상해보니
不勝悲痛(불승비통) : 동생과 제수씨에 대한 그리움으로 비통함을 이길 수가 없나이다
慈以(자이) : 삼가
淸酌庶羞(청작서수) :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이 있습니다
恭伸奠儀(공신전의) : 공손한 마음으로 음식을 바칩니다
尙饗(상향) : 비록 적지만 맛있게 드세요
  3단계 : 축문의 번역 - 한글 축문  
2019년 11월 17일 올해의 제사가 도래하였습니다
형님 홍길동이 동생과 제수씨에게 고합니다
동생은 학자였고 관청의 군주였습니다
제수는 김해 김씨고 학자였습니다
해가 다시 바뀌어서 동생과 제수가 여기에 계시고
그리움으로 기다린 날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제사일을 맞이하여 지난 일들을 회상해보니
동생과 제수씨에 대한 그리움으로 비통함을 이길 수가 없나이다
삼가
동생과 제수에게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공손한 마음으로 음식을 바치오니
비록 적지만 맛있게 드세요
  주의사항  
제수님이 다른 남성에게 다시 시집을 간 경우에는
제수님의 지방은 가져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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