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지방을 대량구매 또는
판매를 하실 분들은 미리
전화를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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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는 업무시간에 주십시요 ^-^
  계 / 좌 / 번 / 호
예 금 주 김승종
은      행 우체국
계좌번호 601237-02-099561
* 입금전에 미리 전화주십시요 ^-^
1. A4용지 규격으로 축문을 제작하시면 됩니다
2. 고인의 직업을 한 단계 격상하여 호칭하십시요
3. 아래에서 제작할 축문을 선택하십시요
  축문 또는 추도사의 순서  
편지를 작성하는 기본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추도사도 작성하는 기본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축문과 추도사의 제작방법은 비슷합니다

축문의 제작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세차 → 제사날짜 → 제주 → 지방 → 감사의 글 → 상향

축문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세차(維歲次) 올해의 제사라는 뜻입니다
제사날짜 60갑자 중심의 음력 또는 양력을 사용하면 됩니다
제        주 제사의 대상이 부모님이면 효자라고 호칭하고
조부모님이면 효손이라고 호칭합니다
지        방 지방에 사용하는 글짜를 그래로 적으면 됩니다
감사의 글 정해진 양식이 있습니다
상향(尙饗) 음식이 적지만 많이 맛있게 드십시요
  역법의 선택  
각 시대마다 사용하는 역법이 따로 있습니다
1653년(조선 효종 4년)에 태양태음력을 개선한 시헌력(時憲曆)이
표준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율리우스력을 개정한 그레고리력을 표준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도량협회에서 1970년 1월 1일 00:00:00초를
기점으로 세계의 모든 시간을 통일하였습니다
이것을 세계협정시라고 호칭합니다

한국은 [천문법]에 의하여 그레고리력을 사용한다고 법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물론 시헌력을 사용하여 제사날짜를 작성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역법은 세계표준을 준수해야합니다
그래서 제사날짜를 그레고리력(태양력)으로 계산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시헌력(태양태음력)이 지금도 사용되는 이유는
시헌력은 달의 주기도 반영이 되어서 바다의 만조와
간조의 날짜를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안가에 거주하는 분들은 시헌력을 참고사항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시헌력을 편찬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국제표준과 한국의 법률에 의거하여
그레고리력(태양력)을 제사날짜로 사용하였습니다
  축문의 문장의 의미  
아래는 아버님 축문의 기본적인 예시입니다
  축문의 한자 의미  
維歲次(유세차) : 올해의 차례
孝子洪吉童(효자 홍길동) : 제주 자신을 지칭합니다
敢昭告于(감소고우) : 감히 아뢰옵니다
顯考學者府君(현고학자부군) : 지방에 적힌 내용 그대로 가져옵니다 - 신위는 제외
歲序遷易(세서천역) : 해가 다시 바뀌어서
顯考(현고) : 아버님이 여기에 나타나시고
追遠感時(추원감시) : 제사일을 맞이하여 지난 일들을 회상해보니
昊天罔極(호천망극) : 아버님의 은혜는 하늘처럼 넓고 끝이 없었습니다
勤以(근이) : 삼가
淸酌庶羞(청작서수) :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이 있습니다
恭伸奠獻(공신전헌) : 공경한 마음으로 음식을 바칩니다
尙饗(상향) : 비록 적지만 맛있게 드십시요
  축문의 번역 - 한글 축문  
2019년 11월 17일 올해의 제사가 도래하였습니다
효자 홍길동이 감히 아버님께 아뢰옵니다
아버님은 학자였고 관청의 군주였습니다
해가 다시 바뀌어서 아버님이 여기에 계십니다
제사일을 맞이하여 지난 일들을 회상해보니
아버님의 은혜는 하늘처럼 넓고 끝이 없었습니다
삼가
아버님께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공경한 마음으로 음식을 바치오니
비록 적지만 맛있게 드십시요
  제사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문구  
감소고우(敢昭告于)는 위분에게 사용하고
소고우(昭告于)는 아내에게 사용하고
감소(敢昭)는 자녀에게 사용합니다

휘일부림(諱日復臨)은 위분에게 사용하고
망일부지(望日復至)는 아랫사람 또는 아내에게 사용

호천망극(昊天罔極)은 부모의 경우에만 사용합니다
불승영모(不勝永募)는 조부 이상의 경우에 사용합니다
불승감창(不勝感愴)은 남편과 백숙부모의 경우에 사용
불승비고(不勝悲苦)는 아내의 경우에 사용합니다
정하비통(情何悲 痛)은 형의 경우에 사용합니다
심훼비염(心毁悲念)은 자녀의 경우에 사용합니다

근이(勤以)는 위분에게 사용하고
자이(慈以)는 아내와 아랫사람에게는 사용합니다

공신전헌(恭伸奠獻)은 위분에게 사용하고
신차전의(伸此奠儀)는 아랫사람에게 사용합니다
아내는 신차전의 또는 공신전헌을 사용합니다
  현대의 추모사와 비교 설명  
과거의 축문과 현대의 추모사는 거의 비슷합니다
기본적으로 날짜와 추모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고인의 과거 업적들을 열거합니다
다음으로 고인의 업적에 대한 감사의 글이 시작됩니다
마지막 단어로 상향(尙饗) 또는 배상(拜上)으로 끝을 맺습니다
위인의 경우에는 문학가들이 대부분 추도사를 작성하고
추도식의 대표자가 낭독을 합니다
그러므로 과거의 축문과 현대의 추도사는 거의 비슷합니다
미국과 유럽의 경우도 이와 비슷한 양식으로 추도사를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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