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지방을 대량구매 또는
판매를 하실 분들은 미리
전화를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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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금 주 김승종
은      행 우체국
계좌번호 601237-02-099561
* 입금전에 미리 전화주십시요 ^-^
지방을 먼저 작성하여 보면 축문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60갑자에 의한 음력을 사용하지만 양력을 사용해도 됩니다
제주를 중심으로 제사의 대상이 부모님이면 효자라고 호칭하고
조부모님이면 효손이라고 호칭합니다
기본적인 양식이 정해져 있으므로 몇 글자만 바꾸면 쉽게 축문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한지 규격이 있으나 지금은 사용하지 않으니 A4용지 규격으로
축문을 제작하시면 됩니다

伯父 (백부) : 큰 아버님를 높여서 부르는 존칭입니다
叔父 (숙부) : 작은 아버님를 높여서 부르는 존칭입니다
伯母 (백모) : 백부님의 아내를 높여서 부르는 존칭입니다
叔母 (숙모) : 숙부님의 아내를 높여서 부르는 존칭입니다

축문의 제작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세차 → 제사날짜 → 제주 → 伯母지방 → 감사의 글 → 상향
  1단계 : 축문의 기본적인 양식  
아래에는 백부님이 생존해 계시고 제주가 조카(종자:從子)인 경우 고인이 되신
벡모님에 대한 축문의 예시입니다
백모(伯母)님의 기제사에 사용됩니다
  2단계 : 축문의 글짜의 의미  
維歲次(유세차) : "올해의 차례"
從子洪吉童(종자 홍길동) : 제주 자신을 지칭합니다
敢昭告于(감소고우) : 감히 아뢰옵니다
顯伯母學者金海金氏(현백모학자김해김씨) : 지방에 적힌 내용 그대로 가져옵니다 - 신위는 제외
歲序遷易(세서천역) : 해가 다시 바뀌어서
顯伯母(현백모) : 백모님이 여기에 나타나시고
諱日復臨(휘일부림) : 돌아가신 날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追遠感時(추원감시) : 제사일을 맞이하여 지난 일들을 회상해보니
不勝感愴(불승감창) : 가슴의 아픔을 이길 수 없나이다
勤以(근이) : 삼가
淸酌庶羞(청작서수) :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이 있습니다
恭伸奠獻(공신전헌) : 공경한 마음으로 음식을 바칩니다
尙饗(상향) : 비록 적지만 맛있게 드십시요
  3단계 : 축문의 번역 - 한글 축문  
2019년 11월 17일 올해의 제사가 도래하였습니다
종자 홍길동이 감히 백모님께 아뢰옵니다
백모님은 김해 김씨이시고 학자였습니다
해가 다시 바뀌어서 백모님이 여기에 계시고
돌아가신 날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제사일을 맞이하여 지난 일들을 회상해보니
백모님에 대한 그리움으로 슬픔을 이길 수 없나이다
삼가
백모님께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을 준비하였습니다
공경한 마음으로 음식을 바치오니
비록 적지만 맛있게 드십시요
  숙모(叔母)님 축문 제작 방법  
백모(伯母)님 축문에서 글짜만 숙모(叔母)로 변경하면 됩니다
아래는 숙부(叔父)님 생존해 계시고 숙모(叔母)님이 고인된 경우 축문의
예시입니다
  주의사항 - 백부님과 백모님 두분이 고인이 된 경우  
백부님과 백모님 두분이 고인이 된 경우에는 기제사에
두분의 지방의 내용을 가져와야합니다
백모님 기제사의 경우는 顯伯母(현백모)라고 적으시면 됩니다
두분의 금술을 생각해서 顯伯母(현백모) 대신에 顯伯父母(현백부모)라고
적으도 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습니다
顯伯父母 諱日復臨 : 현백부모 휘일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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